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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 대규모 주거단지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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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4. 03. 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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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동작구 상도동 279 일대 신통기획 위치도/서울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가 6000가구 이상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상도동 279 일대 재개발사업(이하 상도15구역(가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지는 단일사업 규모 동작구 최대단지(3200가구 규모)다. 지난해 6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된 '상도동 244 일대 재개발사업(이하 상도14구역(가칭))'과 함께 상도동 일대가 국사봉의 자연환경을 품은 친환경 대단지로 거듭난다.

시는 상도동 279 일대 재개발과 더불어 지역 일대에 다수의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도시변화 흐름에 발맞춰 이 지역 일대를 서남권의 대표적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 주변으로 상도14구역(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 약 1191가구), 상도11구역(민영주택, 약 771가구), 모아타운 선정지 2개소가 모여 있어, 사업 완료 시 이 일대는 약 6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열악한 기반시설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사지형의 특성을 살린 '상도동 279 일대 신속통합기획(14만1286㎡, 최고 35층 내외, 약 3200가구 규모)'을 마련했다.

기획안에는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확보로 편리하고 살기좋은 주거타운 △국사봉과 지역 풍경에 어울리는 경관이 아름다운 단지 △지형의 단차를 활용한 보행 친화단지 등 3가지 계획원칙이 담겼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신통기획 간소화,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 등을 적용받아 사업기간이 단축될 것"이라며 "상도동 일대 재개발 후보지 2곳(상도동 279 일대·상도동 244 일대)과 더불어 지역 일대 개발사업 연계를 통해 서남권의 친환경 대표 주거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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