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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클래식 악기 탐구생활 서울시민 대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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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4. 03. 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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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활 제작 중 선택
프로그램 전체 무료 진행
바이올린제작
클래식 악기 탐구생활에 참여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자신만의 바이올린을 제작하고 있다. /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클래식 악기제작 체험 프로그램인 '클래식 악기 탐구생활' 참여 대상을 서울시민까지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클래식 악기 탐구생활은 서초구만의 특화된 체험형 음악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악기 소리와 종류를 배우는 이론수업 후 공방에서 악기장인과 직접 악기제작 체험 수업을 할 수 있다.

체험교육은 신청접수 시 바이올린 또는 활 제작 체험 중에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바이올린·활 역사 등 악기 소개 △공구 사용시 주의사항을 설명하는 안전교육 △바이올린·활 재료 및 기능 등 악기 구조 설명 △바이올린·활 제작을 직접 체험하는 순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집 대상을 서초구민에서 서울시민까지 확대하고 참여인원도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렸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이며, 부모와 학생 2명이 한팀을 이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클래식 음악관련 문화적 자원이 밀집한 서초문화벨트(음악문화지구) 내 공방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4~11월(7~9월 제외) 매주 토요일 총 20회로(1회당 20명) 진행한다. 신청은 수업 전달인 1~15일 접수 가능하며, 수업은 무료다.

전성수 구청장은 "국내 유일 클래식 음악관련 시설이 밀집한 서초문화벨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클래식 악기탐구생활'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클래식을 접하고, 음악의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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