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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4]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개막…화두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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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김윤희 기자

승인 : 2024. 02. 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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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2024 SKT 전시관./제공=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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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미래를 위해'라는 주제로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다. 국가가 미래 기술과 산업 등을 단합해 대비해야 한다는 뜻을 담았다.

25일 MWC 2024 주최측 세계이동총신사업자연합회(GSMA)에 따르면 올해 MWC는 '미래를 위해(Future First)'라는 주제로 26일(현지시간) 개막해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린다. 올해 MWC에서는AI 기술을 중심으로 5G·6G 이동통신과 위성, 게임체인저, 디지털전환 기술 등이 주요 전시된다. 현장에는 8만5000명 이상의 전문가 및 종사자들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GSMA는 올해 MWC의 5대 테마를 △5G 비욘드 △AI △리얼리티 △개방형 네트워크 △진화 △라이프 △디지털 지속가능성으로 설정했다.

올해 MWC에 참가하는 국내 대기업은 SK텔레콤과 KT, 삼성전자, LG에릭슨등이다. 이외에도 국내에 16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SK텔레콤은 텔코를 중심 AI로 △챗봇이 구현된 버추얼 에이전트 △AI 기반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 △AI 콜센터(AICC) 등을 선보인다. KT는 △넥스트 5G △AI 라이프 2개의 테마존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넥스트 5G존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선보이고, AI 라이프 존에서는 LLM이 적용된 AI 반도체 등 초거대 AI가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링' 최초 전시해 '갤럭시 AI'로 연계한 건강 관리 기능을 선보인다. 또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중심으로 △갤럭시 북4 △갤럭시 탭 S9 △갤럭시 워치6 등 갤럭시 전 제품을 소개한다. 아울러 갤럭시 AI를 적용한 △갤럭시 S23 시리즈도 전시해 지난해 출시 제품에서도 다양한 AI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부스를 마련하지 않지만 임직원 참관단을 파견해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과 협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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