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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전세사기 제로화 프로젝트 가동…“구민 주거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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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4. 02. 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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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상담센터
서울 동작구 내 전세사기 제로화를 위한 상담센터에서 주민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전세사기 예방과 피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사기 제로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전세사기 예방 △피해 지원 분야 등 2가지 방법으로 전세사기 근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예방 분야에서는 민·관 협력체 '전세사기 지킴이' 구성, 예방 매뉴얼 및 웹툰 제작, 신축 건물에 전세사기 홍보물 부착 등을 실시한다.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체인 '전세사기 지킴이(이하 지킴이)'를 동별 1개씩 지정·운영해 관할 지역 내 전·월세 상담 및 전세사기 의심 부동산 목록을 작성하고 관리한다.

또 전세계약 매뉴얼 '전세사기 피해 이제 그만! 예방이 최선입니다'를 제작해 계약 시 필요한 내용 및 용어를 담은 홍보물을 구청, 동 주민센터, 중개업소 등에 배포한다.

지원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상담 및 민원 접수 서비스, 안심계약 위한 원스톱 플랫폼 구축,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등을 시행한다.

특히 구는 관내 전세사기 피해 주택 거주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및 민원 접수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근무시간 내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은 시간·장소 제약 없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안심 전세계약을 위한 정보 및 지원 서비스를 구민이 한 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에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하며, 무료 법률 상담실을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전세사기 제로화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다각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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