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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스위스 다보스의 '세계경제포럼'처럼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표 전시회와 국제회의를 육성해 마이스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참가자 3000명 이상의 중대형 행사와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핀테크, 창조산업 등 서울시 5대 핵심산업과 관련한 마이스 행사를 집중 유치한다.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 할 행사 중 총 33건을 선정해 전문적인 컨설팅과 함께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대형 중국 단체에만 집중됐던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관광단체 유치를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 신(新) 시장으로 범위를 넓혀 나간다. 외국인 1인당 2만원 상당의 현물을 획일적으로 줬던 지원금은 외국인 수와 체류 숙박일수 등을 반영해 차등 지원한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마이스 산업은 행사 유치와 개최에 투입되는 지원 대비 경제적 파급효과가 300배에 이르는 효자산업"이라며 "올해 마이스 관광객 12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고, 관련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