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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4일부터 국토위성지도 웹 서비스 제공…국토정보플랫폼 기능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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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2.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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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성 기반 영상지도
국토정보플랫폼 기능 개선 전후 비교./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는 14일부터 한반도 전역의 모습을 담은 최신국토위성 정사영상을 다운로드 없이 웹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국토위성 기반 영상지도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영상의 크기가 약 10GB에 달해 다운로드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불편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또 국토위성정보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국토정보플랫폼 서비스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에 마련된 국토위성지도 웹 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으로 촬영된 국토위성영상을 이용해 최신 위성지도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정보원의 설명이다.

기존 1년 단위로 정밀하게 갱신되는 항공사진 기반의 국토정보플랫폼과 민간 검색포털의 영상지도 서비스와 달리, 현재 시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국토위성정보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조건검색, 영상비교, 매뉴얼 제공 등 국토정보플랫폼 기능을 개선했다.

정보원은 국토위성영상 산출물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행정구역 단위 검색, 관심영역 지정 등의 조건을 추가해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국토위성 영상비교', 국토위성의 '촬영계획', '고시현황', '우리동네 최신영상' 등 총 8개의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다.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이번 서비스 개선은 국민이 위성영상을 보다 쉽게 접하고 친근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토위성지도와 같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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