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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한미동맹 중심으로 대북억제 완전성 제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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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4. 01. 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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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윌슨 미국 하원의원 접견
국방부장관-조 윌슨 하원의원 접견 사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6일 국방부에서 조 윌슨 미국 하원의원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방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6일 국방부에서 조 윌슨(Joe Wilson) 미국 하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방안과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윌슨 의원이 미 연방 의회 내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이다. 윌슨 의원은 그동안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신 장관은 윌슨 의원이 2024 미 국방수권법(NDAA)에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이 강조될 수 있도록 노력한 데 대해 윌슨 의원에게 사의를 표했다. 신 장관은 앞으로도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윌슨 의원은 하원 군사위 소속 의원으로서 한미 군사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했다. 그는 앞으로도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신 장관은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대북억제의 완전성을 제고하고 가치공유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윌슨 의원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공동의 위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윌슨 의원은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신 장관은 윌슨 의원과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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