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0만원 검진 지원 통해 건강 불평등 해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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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건강검진서비스에는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검진항목(14~17종)이 포함된다. 서비스는 1인당 50만원으로, 총 지원액은 1억 1000만원 상당이다.
지원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대상자 130명과 지역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지원주택 거주 장애인 70명, 가족돌봄청년 20명이다. 특히 올해는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대상자는 KMI 센터 3곳(광화문·여의도·강남)에서 6월까지 자유롭게 검진일과 시간을 정해 검사받으면 된다.
앞서 재단과 KMI는 2016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전문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서울시민을 위해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940명에게 4억 700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자립지원본부장은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는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건강검진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재단은 서울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KMI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