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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소외계층 위한 ‘구수(口手)한 소식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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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4. 01. 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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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유튜브 ‘구수한 소식지’
용산구청 유튜브 '구수(口手)한 소식지' 화면 캡쳐 /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말과 손으로 구정을 소개하는 '구수(口手)한 소식지'를 만든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매월 25일께 발간하는 '용산구 소식' 지면을 시·청각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구수한 소식지는 월 정기 소식지 속 중요 정보를 발췌해 소리와 수어를 가미한 영상으로 제작해 게시한다. 구 인터넷방송국 아나운서가 소식지를 요약해 읽어주고 이를 전문 통역사가 수어로 전달한다.

1월 구수한 소식지는 지난 5일 공식 채널에 올라갔다. 용산구 소식 1월호 '희망 용산' 중 △박희영 구청장 신년 인사 △2024년도 예산 편성 △용산타임즈(종합교통체계 개선대책 수립용역 착수 등) △용산 돋보기(청파동·한강로동 스터디카페형 청소년 공부방) △용산정보통(일자리 상담 무료 전화 서비스 등)을 담았다.

또 영상 말미에는 용산 알림톡, 용산구청 카카오채널, 용산구 소식 누리잡지(웹진), 소식지 구독 등을 소개하며 구정 소식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홍보했다.

용산 알림톡은 구청 사업·생활정보 5~7개를 꾸려 매주 금요일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신청이 필요한 사업, 계절별 챙겨볼 정보 등을 시기적절하게 받아볼 수 있다.

박 구청장은 "나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구수한 소식지를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촘촘히 구정을 전해 최대한 많은 구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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