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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구청장은 취임 이후 창의·혁신·공정을 핵심 가치로 오랜 숙원사업을 속속 해결했다. 그는 "1년 6개월간 흔들림 없는 모습에 주민들께서도 '구민을 주인으로 생각하는 제대로 된 행정'을 피부로 체감한다는 반응을 주고 계신다"며 "과거와 달리 '신속해졌다' '친절해졌다' 등 구청 행정을 바라보는 시각과 말하는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잘하는 행정이 가장 잘하는 정치"라며 "실천적이고도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여 그곳에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에는 비상하는 용의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선 8기가 출범하고 두 번째 새해를 맞았습니다. 그간 각 분야별로 추진해온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보람된 성과는 구민들이 송파구정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취임 후 줄곧 공직자들에게 '구민을 민원인이 아닌 이 땅의 주인, 주권자'로 보는 '공직의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더해 민선 8기 송파구 비전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로 제시하고, '창의, 혁신, 공정'을 핵심 가치로 행정 전반에 걸쳐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1년 6개월간 흔들림 없는 모습에 주민들께서도 '구민을 주인으로 생각하는 제대로 된 행정'을 피부로 체감한다는 반응을 주고 계십니다. 과거와 달리 '신속해졌다' '친절해졌다' 등 구청 행정을 바라보는 시각과 말하는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변화를 알아봐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장 잘하는 행정이 가장 잘하는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은 국민의 세금을 한 푼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며 최적의 비용으로 당대와 후대의 공익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실천적이고도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여 그곳에 예산을 투입할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관련 세부 사업이 하나둘 가시화됩니다. 30년간 변화 없던 송파구의 얼굴, 송파대로가 드디어 변화할 것을 생각하니 기대감이 큽니다.
핵심은 석촌호수에서부터 가락시장 사거리까지를 걷고 싶은 길로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10차선인 도로를 8차선으로 만들고, 벚꽃을 심어 석촌호수를 따라 방문객 발걸음이 가락시장 사거리까지 이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또 석촌호수에 미디어포레스트 설치와 더불어 가락시장 사거리의 노후한 정수탑은 외국 유명 예술작가의 공공미술작품으로 재탄생 시키고, 그 일대에는 공원을 조성하여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송파구를 방문한 누구나 약 1.5㎞의 변화한 송파대로 길을 걸으며 유럽식의 멋진 건물과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여 송파의 브랜드가치를 올리겠습니다.
내년에도 구민을 주권자로 보는 시각으로 약속드린 100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현재의 구민뿐만 아니라, 그 후손까지 생각한 행정에 매진하겠습니다.
2024년에도 살기 편한 도시, 풍요로운 도시, 안전한 도시, 포용의 도시, 문화 체육의 도시, 교육 창달의 도시, 명품도시 송파를 66만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위하여 저와 송파구 공직자 모두 창의와 혁신, 그리고 공정의 핵심 가치로 다시 뛰겠습니다.
이 땅의 주인이신 66만 구민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는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