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박상우 국토장관 “33만호 대기 물량 내년 조기 착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29010018284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12. 29. 15:1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비상 경제 장관회의 첫 참석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 장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경기 활력 회복을 위해 내년 1분기 내 국토부 예산의 3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지난해 인허가 이후 미착공 상태에 있는 33만호 정도의 착공 대기 물량도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박 장관은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토부는 금융당국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서 건설경기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주택과 건설의 주무 부처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건설경기 활력 회복을 위해 내년 1분기 내 국토부 예산의 3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로 워크아웃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서는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는 사업장은 신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업성에 기반한 옥석 가리기를 통해 분양 보증, 하도급 보증 등 보증 안전망을 통해 수분양자와 협력사를 부실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토부는 최근 시장 불안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건설시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위험 요소가 확인되는 즉시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로 불필요한 시장 혼란을 막고 건설업계 부실화를 방지하겠다"면서 "건설경기가 활력을 되찾고, PF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