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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미아4-1 주택재건축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과 정비구역 지정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아4-1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8-373번지 일대(5만3379.7㎡)에 위치해있다. 노후 건축물이 84.4%에 달하는 단독주택지이나 가파른 지형으로 인한 사업성 부족, 주민 갈등 등으로 인해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4년 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통해 동북선 경전철(2026년 신설 예정) 역세권임을 감안하여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이로 인해 최고 22층 총 1000가구 내외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 정비계획의 740가구 대비 약 260가구가 증가했다.
우선 월계로에 연접하는 옹벽구간의 높이를 최소화(13m→8m)했다.
또한 주민의 이동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이에따라 보행약자를 위한 급경사 보도 구간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북서울 꿈의숲에서 장위동으로 연결되는 육교를 개선하며, 북서울꿈의숲으로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단지 배치는 북서울 꿈의 숲으로 열려있는 트임 축을 형성하였고 텐트형의 다양한 높이와 디자인을 적용해 주변에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주택이 공급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