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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노원구청에 따르면 중계주공4단지와 중계건영2차가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고 재건축을 확정지었다. 중계주공4단지는 1991년 9월 준공한 아파트로 향후 동북선(예정) 역세권 입지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중계건영2차는 1991년 1월 준공한 아파트로 지하철 7호선 중계역 역세권 단지다.
노원구청 관계자는 "상계주공11단지도 조건부 재건축을 받았으며 적정성 검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노원구 재건축 아파트는 총 14개 단지가 정밀안전진단을 마치고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상계 주공 1·2·3·6단지, 상계 한양, 월계삼호 4차, 월계 시영, 하계 현대·우성, 태릉우성, 중계그린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건축 판정이 났다. 하계 장미아파트와 상계 미도아파트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올해 1월 재건축 안전진단 비중에서 구조안정성이 낮아지고 주거환경과 설비 노후도 비중이 높아지면서 안전진단 통과를 하는 단지들이 많아졌다.
정밀안전진단에 돌입한 단지도 5곳이나 된다.
하계동 하계미성아파트는 지난 20일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발주했다. 정밀안전진단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다음 밟는 절차다. 주거환경, 건축마감,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등을 평가해 종합점수를 매기고 재건축 여부를 판정한다.
이외 상계주공4단지, 상계보함, 임광, 동진은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상계 주공 7·9·10단지 등 예비안전진단을 마친 단지 23곳을 포함해 총 43개 단지가 안전진단 단계를 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