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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동 잠실우성4차는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2월 2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예정 공사비는 3580억원이다. 공동 도급(컨소시엄 구성)은 불가능하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9월 송파구로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사업시행계획인가는 토지 이용 계획, 건축물 배치 계획, 공동 이용시설 설치 계획, 세입자 주거·이주 대책 등 정비사업 건축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정하는 단계다.
잠실우성4차는 1983년 준공된 아파트(현재 555가구)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2층짜리 총 825가구(9개 동)로 탈바꿈한다.
송파동 가락삼익맨숀은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시공사 모집에 나선다. 입찰서 접수 마감은 내년 2월 16일이다. 이 단지는 1984년 준공된 14개 동, 총 936가구짜리 아파트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0층, 16개 동, 1531가구로 거듭난다. 예정 공사비는 6340억9200만원으로 잡혔다.
가락동 가락미륭아파트도 시공사 재입찰에 나선다. 내년 1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1986년 11월 준공된 이 아파트(435가구)는 지난달 시공사 입찰을 받았지만 포스코이앤씨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지난 10월 열렸던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를 포함해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0층짜리 614가구로 재탄생한다. 예정 공사비는 2238억4270만6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