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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동절기 화재 대비 취약시설 집중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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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11. 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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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화재대비 훈련사진
서초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화재대비 훈련사진
서울 서초구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올 연말까지 소방서, 민간전문가와 함께 동절기 화재 대비 취약시설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지역 내 비닐하우스, 무허가 주택 등 화재취약시설이 많은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소초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전기·가스·소방분야 3가지다.

전기분야는 △난방기기 점검 △전선 및 콘센트 손상 여부 △누전차단기 작동확인을 진행한다. 가스분야는 △가스배관 이음부 가스누출 여부 △LPG가스용기 호스점검 등이다. 또 소방분야는 △가정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구비여부 △비상시 대피로 확인 등을 추진한다.

구는 점검결과 화재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 가스안전타이머, 소화기, 화재단독감지기 등 가정용 화재예방설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겨울철 구민 안전을 위해 더 세심히 살피고, 화재예방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겨울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이달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 중이다. 산불감시는 산불감시전용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카메라, 산불감시 드론을 활용해 모니터링한다. 또 임야 인접 가구에 산불예방 계도와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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