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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센터는 유기동물 입양을 늘려 안락사를 줄이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학교를 늘려 반려동물과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오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이다.
그간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마포구와 구로구에만 있어 동북권 시민들은 동물을 입양하거나 반려동물 관련 교육을 받기가 어려웠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동물보호 시민단체, 대학생 동물보호 동아리 등 시민 50여명이 참여한다.
오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서울시의 동물보호에 대한 의지를 알리는 '반려동물 안심서울'을 선언한다.
개소식에선 동대문센터의 1호 입양동물인 강아지 '봄이'와 고양이 '엘리'가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되는 입양식도 진행된다.
동물보호 시민단체 9곳과 고려대 동물보호 학생 동아리가 진행하는 유기동물 입양과 동물학대 예방홍보, 동물보호 퀴즈, 동물 놀잇감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열린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은 동북권 동물보호 활동의 중심이 돼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길고양이 중성화 등 동물보호 통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에 개소하는 동대문센터는 어린이부터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에게 열린 동물보호 사랑방"이라며 "동대문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동물이 함께하는 더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