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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간 직항 항공편 대폭 확대, 주당 48편→7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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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3. 11. 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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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Economy
지난 3일 중국 상하이시. / AP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을 오가는 직항 항공편이 대폭 늘었다.

중국 민항국은 9일 미중 간 직항 항공편이 이날부터 주당 48편에서 70편으로 늘었다고 밝혔다고 중국 중앙TV(CCTV)가 전했다.

CCTV는 "항공편 증편은 시장 수요에 따라 양국 항공편의 안정적인 회복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양국은 각각 35편씩 항공편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발표됐다. 앞서 미국 교통부는 지난달 27일 중국 항공사 증편 운항을 승인한 바 있다.

미국과 중국은 2019년 주당 300여편의 항공편을 운영했으나 코로나19 사태 중 사실상 운영이 중단됐었다. 이후 지난 5월 직항편을 24편으로 증편한 것을 시작으로 항공편이 서서히 확대되고 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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