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모니터 통해 종이서류 전자문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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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창구 시스템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에 발맞춰 행정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해 민원 편의를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인이 방문해 수기로 종이신고서를 처리하던 방식을 디지털 프로세스로 전환, 태블릿 모니터를 통해 전자서식을 접수하고 문서스캐너를 통해 종이서류를 전자문서화해, 디지털창구 시스템에서 전자기록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건보공단은 디지털창구 시스템을 이용해 지사 내방민원의 방문상담, 서식 접수 및 처리, 행정안전부와의 연계를 통한 전자문서 수신, 기록물 보관을 모두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정부24의 전자문서지갑과 디지털창구 시스템을 연계하여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과 같은 각종 민원서식을 바로 디지털창구에서 확인해 첨부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디지털창구 시스템으로 접수·처리한 서식과 구비서류는 종이로 보관·편철할 필요 없이 전자기록물로 보관할 수 있으며, 민원 처리내역은 신청한 지사가 아니더라도 모든 지사에서 조회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다.
건보공단은 안정적인 시스템 도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8개 지사에서 시범운영을 거쳤다. 건보공단은 전국 지사 확대를 올해 말까지 완료한 후, 내년에 고도화를 통해 서식을 43종으로 확대하고 문자인식 시스템(AI OCR)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디지털민원창구 시스템의 도입으로 지사 내방업무에 대한 국민편의성을 향상하고, 종이없는 디지털 종합민원실의 구현으로 ESG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