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이문동 '이문 아이파크 자이' 생애 최초 특공에서 122가구 모집에 2946명이 접수해 평균 청약 경쟁률 24.14대 1을 기록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올해 이문뉴타운에서 나오는 마지막 분양 아파트 단지다.
생애최초 특공은 전용면적 59㎡형에서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59㎡A형은 31가구 모집에 1142명이 몰려 청약 경쟁률이 36.8대 1로 집계됐다. 전용 59㎡B형은 32가구 모집에 867명이 접수해 2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문3구역 재개발을 통해 조성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동, 총 432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의 3.3㎡당 분양가는 3550만원으로 앞서 이문뉴타운에서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3.3㎡당 2930만원), '래미안 라그란데'(3.3㎡당 3285만원)에 비해 비싼 편이다.
같은날 특공 청약을 진행한 경기 광명 철산동 '철산자이 브리에르'에는 생애 최초로 공급을 받기 위해 총 491명이 몰렸다. 생애 최초에 배정된 모집가구 수는 총 35가구로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02대 1을 기록했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3.3㎡당 분양가가 3399만원으로 올해 나온 광명뉴타운 분양 단지 중 가격이 가장 높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철산주공 10·11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2층~최고 40층, 14개동, 총 1490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러한 수도권 분양 단지의 생애최초 특공 결과는 최근 분양가 상승세를 감안했을 때 선방했다는 평가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 팀장은 "분양가가 오르는 추세로 수요자들이 가격 저항감이 생겨 청약 경쟁률은 다소 낮아졌지만 물량을 다 파는데는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