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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중단 한달…전국 6억~9억 아파트 거래비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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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10.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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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올해 수도권 분양·입주권 거래량이 1만건을 넘어섰다./연합뉴스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대출이 중단 이후 한 달간 전국 6억~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신고된 아파트 가격대별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매 신고된 6억∼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은 전체의 6.6%로 집계됐다.

특례보금자리론 전면 공급이 시행된 올해 1월 30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이 가격대 거래 비중이 11.0%였던 것과 비교해 4.4%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최근 한 달간 6억∼9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감소한 것은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대출 중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6억∼9억원 이하 일반형 대출은 중단하고, 6억원 이하 우대형 대출만 내년 1월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은 특례보금자리론 판매 당시 81.8%에서 일반형 대출 중단 이후 89.4%로 7.6%포인트가 늘었다.

내년 초 특례보금자리론 중단 전까지 막바지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신고 건수는 955건으로 전월 1701건 대비 대폭 줄었다. 경기부동산포털에 공개된 경기 아파트 거래량은 10월은 9월의 절반이 안되는 8843건에 그쳤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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