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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과학관은 과학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이색적인 관람 경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밤 10시까지 과학관 야간개장 행사를 열고 있다.
10월 월간야수의 주제는 '별빛 담은 코스모스'로 천문, 우주, 로봇 등을 주제로 하는 18가지의 다양한 체험,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25일 서울시립과학관과 가장 가까운 하계역 퇴근 길에서 시민들은 위한 4족 보행로봇 시연행사가 진행된다. 또 1층 로비에서는 4족 보행로봇 시연과 함꼐 조종체험도 할 수 있다.
사이언스홀에서는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소년이 달에서 펼치는 탐험을 담은 공상과학(SF) 애니메이션 '플래그더문'이 상영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이기주 로켓 공학자가 들려주는 '달작한 사이언스(주제: 로켓 컴퍼니)' 강연이 진행된다.
과학관 2층 천문대와 옥상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달, 행성(목성, 토성), 그리고 페가수스자리, 안드로메다자리 등 가을철 대표 별자리를 관측해볼 수 있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와 청소년 천체관측 동아리가 시민들의 천체관측 체험을 돕는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 1주년을 기념 워크북 '달로(To the Moon)' 시범운영, 우주를 주제로 한 우주 윷놀이 보드게임, 증강현실(AR) 망원경을 통해 별자리를 관측하는 등 과학의 원리를 체험해보고, 우주와 천체의 신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지고, 강연과 체험을 통해 과학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올해부터 과학관의 야간개장 행사인 '월간야수'를 시작해 다음 달까지 진행할 것"이라며 "누구나 천체를 보고, 우주를 듣고, 탐험을 느끼고,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