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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진도 서망항 인근 좌초된 선박 발생 긴급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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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23. 10. 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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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좌초선박의 안전관리를 실시하고있다.
18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서망항 인근에서 좌초된 낚시어선 A호/제공=목포해경
전남 목포해경이 진도군 서망항 방파제 인근에서 선박 1척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해 긴급 출동했다.

18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9분께 서망항 방파제 인근에서 낚시어선 A호(9.77톤, 진도선적, 승선원 17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하고 오전 8시 41분께 도착한 파출소 순찰차가 승선원 구명조끼 착용 지시 등 현장 상황을 파악한 데 이어 오전 8시 44분께 도착한 연안구조정과 민간선박을 통해 승선원을 서망항으로 이송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은 발견되지 않았고 A호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걸로 확인됐다.

해경은 선박 좌초 시 오른팔 등에 부상을 입은 승선원 1명을 119구급대에 이송하고 좌초 선박에 리프트백을 설치해 현장 주변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한편 사고선박은 물 때 등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자력 이탈할 예정이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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