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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자립 지원 ‘굿윌스토어’에 물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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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0.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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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및 협력사 합쳐 8000여점 후원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오른쪽)와 손명건 구매사업부장이 지난 12일 굿윌스토어 용답 물류센터에서 물품 분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협력사와 합동으로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는 장애인에게 일자리 창출 및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생활용품, 소형 가전·가구 등의 기증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상품화 작업과 진열, 고객 응대를 거쳐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전달된 물품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물품 기증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 및 123개 협력사 임직원들이 합께 8000여점의 물품을 후원했다.

지난 12일 굿윌스토어 용답 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손명건 구매사업부장,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 한상욱 굿윌본부장, 한혜숙 엠케이지 협력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달식 이후 굿윌스토어 용답 물류센터의 물품 분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기증된 물품의 분류와 선별 과정에 손을 보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물품 기증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굿윌스토어를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5774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생활용품, 가전 등 총 8만926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또 2020년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 2022년 밀알탄현점 개소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 두 지점에서 총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약 200여명의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수도권 소재 굿윌스토어 9개 지점을 찾아가 작업장 업무를 지원하는 등 자발적 물품 분류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굿윌스토어 물품 기증 캠페인은 재판매가 가능한 물품을 선별하고 기증해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까지 제공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돕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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