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개선으로 아파트값 꿈틀
청약시장도 높은 경쟁률 등 강세 보여
![]() |
|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아파트 조감도. /롯데건설 |
11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1호선은 2025년 검단신도시를 지나갈 예정이다. 연장 신설역 구간은 계양역~검단신도시~서구 불로동(6.825㎞) 일대다.
검단역이 포함된 GTX-D노선 건설도 가시화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인천공항과 김포 장기동에서 출발해 부천종합운동장~경기 남양주, 여주까지 잇는 GTX-D Y자 노선이 확장됐다"고 말했다. 검단역은 GTX-D Y자 노선에서 김포에서 시작하는 노선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 노선은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만나 구로~사당~삼성~고덕~하남까지 이어진다. 이에 따라 검단역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도 검단신도시를 거치게 된다. 현재 김포시와 인천시가 검단신도시에 몇 개역이 정차할 것인지를 두고 설왕설래를 벌이고 있다.
잇단 교통 호재에 힘입어 검단신도시 아파트값도 꿈틀대고 있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2021년 8월 준공·1540가구) 전용면적 105㎡형은 지난달 8억5000만원에 팔렸다. 2021년 12월 9억8000만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뒤 6억원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2021년 7월 준공·1452가구)의 경우 전용 84㎡형이 지난달 6억8700만원에 거래된 이후 매매 시세가 뛰고 있다. 현재 아파트는 7억~7억2000만원을 호가한다.
청약시장도 강세다. 지난 4~6일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민영주택과 국민주택을 포함한 총 622가구 모집에 1만3869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이 아파트가 청약 흥행에 성공하자 후속 분양 단지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와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아파트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