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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안에 추가 대출 계획 유무/직방 |
10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안에 부동산 매입 및 전세금, 임대료 마련을 위한 추가 대출 계획이 있는지를 물은 질문에 과반수인 55.0%가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20~40대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추가 대출을 계획한 이유로는 거주 부동산 매입이 49.5%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20~30대는 전·월세 보증금 목적이 가장 많았고 40대 이상은 거주 부동산 매입 비중이 높았다.
추가 대출 금리 형태는 고정금리형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56.3%로 가장 많았다. 혼합금리형은 29.9%, 변동금리형은 13.7%로 나타났다. 대출 금리가 계속 오름세를 보여 고정금리 형태의 대출 상품을 선택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여전히 높지만 금리가 이제는 하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하는 심리가 반영되면서 혼합금리형을 선택하고자 하는 비율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부동산 매입 및 전세금, 임대료 마련을 위한 대출이 있는지 물은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39.0%가 대출이 있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43.5%로 대출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60대 이상(39.8%), 30대(39.3%), 50대(38.4%)도 10명 중 3명은 대출이 있다고 답했다.
대출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중, 대출 이자는 연 3% 미만이 25.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 4%~4.5% 미만(13.3%) △연 6% 이상(12.9%) △연 5%~5.5% 미만(12.5%)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2022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연 3%대 미만이 작년보다 다소 증가했고. 연 3~4%대 미만은 비중이 감소했다. 반면 연 4% 이상은 작년 조사 결과보다 응답 비율이 증가해 전체 응답에서 절반 이상이 넘었다.
현재 이자 부담이 2022년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 지를 묻는 질문에는 58.1%가 늘었다고 응답했다. 변동없다는 31.5%, 줄었다는 응답은 10.4%로 나타났다. 결과는 거주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서울 거주자가 이자 부담이 늘었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70.2%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어 지방5대광역시 거주자는 63.2%로 작년보다 이자 부담이 커졌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9월 들어 아파트 거래량도 주춤한 상태이며 거래가 안된 매매매물도 쌓이고 있다. 금리가 거래시장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주택 대출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자금 상황과 대출 상환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대출 금리 적용 방식을 잘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14~28일 직방 앱 내 접속자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인원은 716명이며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 ± 3.66%p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