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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네덜란드 왕립 응용과학연구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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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10. 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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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지난 5일 자동차안전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엄성복 원장(왼쪽)과 네덜란드 TNO CEO 챠크 친아소이(오른쪽)가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일 경기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네덜란드 TNO와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의 검증 및 실증'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TNO는 지난 1932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왕립 응용과학연구소다. 약 3400명의 연구 인력이 자율주행을 포함해 에너지·국방·첨단산업 등 국가 차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유럽연합 주도 커넥티드 자율협력주행 모빌리티 안전성 평가 관련 다양한 연구도 담당하고 있다.

공단은 TNO와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그간 자율주행 실험도시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도로와 가상환경을 접목해볼 예정이다.

공단과 TNO는 실제 자율주행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물리·가상환경 평가 프로세스를 상호 공유할 방침이다.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공동 세미나·워크샵 등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관련 기업이 유럽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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