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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사와 현지 신도시 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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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10. 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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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왼쪽)와 시나르 마스 랜드 마이클 위자야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시나르 마스 랜드와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와 시나르 마스 랜드 마이클 위자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도시에 △스마트홈 기술도입 △도시 및 IT 인프라 구축 △신재생 에너지 기술 적용 등 포괄적인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나르 마스 랜드가 주도하는 BSD(Bumi Serpong Damai) City 사업은 자카르타 남서부 지역에 여의도 면적 20배에 달하는 6000만㎡ 규모의 민간 최대 규모 신도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이곳에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과 모듈러, 신재생 에너지 등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을 적용한다.

또한 양사는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대상지인 칼리만탄섬 누산타라에서 진행되는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수도 이전과 신도시 개발 등 스마트시티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당사가 보유한 스마트시티 관련 인프라 구축 기술과 역량을 토대로 해당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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