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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신안배’, 올해 첫 미국 수출 400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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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정채웅 기자

승인 : 2023. 10. 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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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배 수출
미국 수출을 떠나는 명품 신안배=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해풍 맞고 자라 맛과 향이 좋은 명품 신안배가 올해 첫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신안배영농조합법인은 2023년산 신안배를 지난달 26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올해 총 400톤의 미국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 물량 350톤 대비 약 14% 상회한 물량이고 수출단가도 7% 상승해 총수출금액이 전년도 11억원보다 상승한 14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신안배 수출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의 LA 및 캘리포니아주 등에 매년 200톤 이상 꾸준히 수출해 오고 있어 배 생산 농가의 안정적 소득원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올해도 군은 수출 전략 품목인 신안배의 안정적 생산을 돕기 위해 SS(스피드 스프레이어, 퇴비·약제 살포기)기 및 꽃가루, 과수봉지, 포장재 등의 지원을 실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명품 신안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배 재배농가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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