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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여주대·여주시민에 아낌없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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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9. 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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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 학생들 대상 장학금 지원 등
여주대 총장 취임식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여주대 마로니에홀에서 열린 제11대 여주대학교 총장 취임식에서 축사를 발표하고 있다./SM그룹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경기 여주시' 사랑이 남다르다.

우 회장은 지역 내 유일 대학인 여주대를 운영하는 동신교육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대규모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밖에도 여주시민들을 위한 행사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최근 여주대 2024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0억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과 지난 6월에도 여주대 학생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약 22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총 32억원의 달하는 금액을 기부한 셈이다.

동신교육재단의 이사장인 우 회장이 조성한 'SM그룹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은 자격 구분없이 2024학년도 수시·정시모집 정원 내 입학생 전원에게 지급되는 생활비성 장학금이다.

SM그룹은 균형잡힌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이 필요하다는 창업주 우 회장의 뜻에 따라 그룹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 여주시와의 협업을 통해 여주대를 수도권 명문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 회장의 여주시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SM그룹의 건설 계열사 SM상선 건설부문은 지난 22일 여주시체육회에 약 4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 물품들은 지난 23일 여주시가 시 승격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여주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제공됐다.

우 회장은 "투명한 대학 경영을 통한 인재 양성에 만전을 기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나아가서 여주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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