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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구로동 80번지 일대에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1983년 설립된 이후 약 41년간 지역거점 의료시설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중증환자 케어를 위한 전방위 시스템을 완비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서남권 내 의료서비스를 전담 해 왔다.
최근 구로병원은 2015년 대비 외래환자 수가 2배로 증가하고 있고, 중증질환자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진료공간 확충 등 의료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다. 이에 따라 추가로 건축할 수 있는 가용공간이 부족해 병원 부지를 확장하는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현재 주차장으로 활용 되고 있는 약 2800㎡의 부지를 종합의료시설로 포함하여 누리관을 신축한다.
누리관이 개관하면 중증특화병원으로 수술실 및 권역응급의료센터도 확장하여 중증 진료 시스템이 더 강화될 예정이다. 암병원과 유방·갑상선센터 등이 확장되며 기존건물인 신관 리모델링도 함께 추진 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누리관 신축은 2024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말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