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구청장 "도시재난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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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인구가 많고 대규모 공연장이 많은 송파구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다중 밀집 인파 사고' 대응훈련을 기획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복합재난 발생시 부서·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연계' 방식으로 개최됐다.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해 신속한 상황전파·관리와 재난 현장 조치에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송파경찰서,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8개 기관과 자율방재단, 국민체험단 등 2000여 명이 참여하고, 굴절사다리차 등 장비 60여 대가 동원됐다.
특히 올해는 현장훈련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이 실시했다. 서울시와 송파구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과 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 밖에도 공연장 내 '화재에 따른 인명사고'와 관람객 대피 중 압사로 이어지는 다중 밀집 인파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최초 상황 접수·전파 △신속한 초동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서울시·송파구 상황판단회의 △민·관·군·경 협업대응체계 점검 △문제점 발굴·개선 대책 중점 토론 등이 진행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취임 이후부터 도시 안전을 강조하며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오늘 훈련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관내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재난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