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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6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 분들을 뵈었다. 300일 지난 지금까지 아직 자식을 떠내 보내지 못한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며 이 같이 적었다.
그는 "아무 잘못 없는 국민 159명이 백주대낮에 목숨을 잃어도 책임지는 사람도 진정성 어린 사과도 없다. 오송 참사처럼 재난 때마다 반복되는 인명 사고에 길거리의 참극까지 이어지면서 국가는 대체 어디 있는지 국민이 묻고 있다"며 "국가의 부름을 받은 한 청년 병사가 억울하게 주검으로 돌아왔음에도 진상규명은커녕 은폐에만 여념이 없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이 대표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영혼들이 단 한 마디 사과도 받지도 못한 채 사라지고 있다"며 "자식 잃은 부모를 이기려 드는 정권은 결코 오래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예를 갖춰 죽어나간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사과하시기 바란다"며 "그것이야말로 민주주의와 민생을 파괴하는 지금의 국정을 전면 쇄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