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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IFA서 가전·공간 복합 상품 스마트 코티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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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9. 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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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3. IFA 2023 개막일 참석한 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에 참석한 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장(사진 왼쪽), 단우드 CEO 야로슬로 K. 유락 (Jaroslaw K. Jurak) /GS건설
GS건설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코티지는 GS건설의 유럽 친환경 모듈러 전문 자회사 '단우드'와 LG전자가 함께 개발했다. GS건설이 가진 모듈러 전문 기술과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과 에너지, 냉난방 공조·스마트홈 기술이 접목됐다.

이번 IFA 2023에 전시한 유럽형 스마트코티지에는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모듈러 접합기술을 적용됐다. 유럽 모듈러 자회사인 단우드의 모듈러 제조 기술도 적용될 예정이다. 국내 모듈러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선보였던 공간 창출과 구성 능력을 활용해 10평 남짓의 소형주택이지만 충분한 공간감을 확보했다. 여기에 LG전자의 사물인터넷으로 제어되는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정수기 등의 가전이 들어갔다.

또한 독일의 열효율 기준을 충족하는 단우드의 철골·목조 하이브리드 모듈러 제조 기술이 적용됐고 LG전자의 선도적인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인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과 4킬로와트급 태양광패널,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들어갔다.

GS건설이 지난 2020년 인수한 폴란드 선진 목조 모듈러 전문업체 단우드는 1972년 폴란드에서 시작해 30여년 간 모듈러 주택사업을 진행해 온 전문업체로 유럽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독일에서 특히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회사다. 이번 유럽형 스마트코티지 상품 개발을 계기로 단우드는 유럽에서 보다 다양한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IFA 2023 개막일에 참석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 사장은 "스마트코티지가 단우드의 최대 주력 시장인 독일에서 제일 먼저 선보이게 돼 뜻 깊다"며 "국내에도 이와 같은 혁신적인 주거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양사가 지속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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