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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건설용 드론에 민간 초정밀측위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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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9. 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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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 기반 기술 경쟁력 강화, 생산성 혁신 기반 구축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 현장 직원들이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최근 LG유플러스와 협력해 실시간 초정밀측위기술을 건설용 드론에 도입하는 테스트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초정밀측위기술은 일반적인 GPS 등 글로벌 위성항법 시스템(GNSS)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최대 수십 미터 오차를 '실시간 이동 측위(RTK)' 기술로 보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차 1~2cm 수준의 정확도가 특징이다.

통신환경이 열악한 건설현장의 특성상 공공기준국 활용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LG유플러스의 200개의 기준국과 LTE를 활용해 안정적인 정밀측위 기술의 활용이 가능해졌다.

신세계건설은 올해부터 전 현장을 대상으로 RTK 드론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정밀측량, 초고층건물 수직도 관리 등에 활용한다.

이정원 신세계건설 미래성장연구소장 상무는 "건설현장의 생산성 향상, 품질 및 안전관리 측면에서 스마트 건설 기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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