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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듣겠습니다'는 구정 현안과 현장 의견을 구청장과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현장소통에 앞서 지난달 16개 동별 건의사항 총 146건을 접수했다. 주요 내용은 △주차난 해소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설치 △시설개선 △도로정비 △칼갈이 사업 확대 등이다.
일정은 지난 2일 후암·용산2가동을 시작해 다음 달 7일 한강로·보광동을 끝으로 1차 현장소통이 종료된다. 현장에서는 오전·오후 1개동 씩 16개동 주민 10여 명이 참석해 90분간 동별 현안을 논의한다.
구는 10월 중 2차 동 현장소통을 추진할 예정이다. 2차 동 현장소통은 구청장이 16개 동을 찾아 주민을 만나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할 방침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동 현장 방문에 앞서 현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려 한다"며 "2차 소통은 현장에서 1차 소통 건의사항 및 올해 사업 추진 성과를 살피고 주민만족도를 파악하는 시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