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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제명안’, 국회 윤리특위 소위서 부결… 찬성 3·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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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08. 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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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위 소위원회
30일 국회에서 이양수 위원장 주재로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거래 논란으로 제소된 김남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부결됐다.

윤리특위 1소위는 30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심사해 표결에 부쳤다. 표결 결과 찬성이 3표, 반대가 3표가 나오면서 찬성이 과반을 넘지 못해 김 의원 제명안은 부결됐다.

윤리특위 1소위 위원장인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찬성 셋, 반대 셋 이렇게 해서 김 의원 제명안은 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윤리특위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의원직 제명을 윤리특위에 권고한 바 있다. 자문위의 권고에도 제명안이 부결된 것은 김 의원의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초 소위는 지난 22일 회의에서 김 의원 제명안을 표결하려고 했으나, 당시 회의를 앞두고 김 의원이 돌연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민주당 측 요청으로 표결이 이날로 미뤄진 바 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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