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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삼풍아파트, 신탁 재건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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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8.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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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 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삼재준)가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과 신탁방식 재건축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삼재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가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풍아파트 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삼재준)는 지난 16일 한국자산신탁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서 삼재준은 소유주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삼풍아파트는 1998년 준공됐으며 24개동, 2390가구 규모 대단지다. 지난해 5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정밀안전진단 단계를 밟고있다.

과거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과 더불어 서울 고급 아파트 3대장으로 꼽혔던 곳이다. 최근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소유한 아파트로 유명해졌다.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은 추진위와 함께 인허가 착수 등 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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