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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대광위원장 “신속한 광역교통망 구축 위해 대광위 본연의 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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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8. 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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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검단지구 광역교통 개선 상황, 인천 1호선 현장 점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8일 오후 2시 인천 검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검단사업단을 찾아 인천 검단지구 광역교통 개선책·보완책 수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2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검단사업단을 찾아 인천 검단지구 광역교통 개선책·보완책 수립 추진 상황과 인천 1호선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인천시 교통관계자, LH, 인천도시공사(iH) 개발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검단지구는 2021년 6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지만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진행이 더뎌 많은 주민들이 광역교통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올 3월 검단지구에 대해 광역교통 보완대책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은 당초 약속한 광역교통 시설이 가능한 이른 시기에 공급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위원장은 LH, 인천시 담당자와 함께 검단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및 보완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그러면서 "광역교통 보완대책으로 추진 중인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의 이용객이 약 2000명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보여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열악한 교통 환경을 하루빨리 개선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제1의 정책목표임을 명심하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강 위원장은 "현재 대광위는 2기 및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개발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점검 중이지만 점검 과정에서 여전히 지연 가능성이 높은 사업도 일부 보인다"며 "광역교통 개선대책 지연에 따른 국민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관 간 이견에 대해서는 대광위가 적극적으로 중재·조정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이어 "근본적으로 '선(先) 교통, 후(後) 개발' 구조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강 위원장은 검단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 1호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인천 1호선은 검단지구의 핵심 광역교통 수단인 만큼 예정된 시점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최근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근로자에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등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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