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84.6…전월比 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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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8.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63.6%)보다 5.1%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84.5%→89.5%), 인천·경기권(75.5%→78.3%)의 입주율이 모두 증가했다. 수도권도 78.5%에서 82.0%로 3.5%p 올랐다.
5대 광역시는 61.4%에서 67.6%로 상승했다. 기타 지역 역시 59.7%에서 64.6%로 늘었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기존 주택 매각지연(49.1%→42.3%)과 분양권 매도 지연(5.5%→3.8%)이 각각 6.8%p, 1.7%p 하락했다. 반면 잔금대출 미확보는 16.4%에서 25.0%로 8.6%p 대폭 늘었다.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지난달(76.0) 대비 8.4p 오른 84.6으로 조사됐다.
수도권(90.4→94.5), 서울(94.4→102.7), 광역시(80.5→85.0), 기타 지역(67.3→80.6)에서 모두 상승했다.
다만 경기(100.0→91.1)와 세종(85.7→78.5)의 입주전망지수는 각각 8.9p, 7.2p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주산연 관계자는 "수도권과 광역시 인기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 및 아파트 매매 거래량 증가에 따라 입주전망이 개선되고 있지만 기타 지방에선 주택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거래 침체가 이어지면서 시장 확장성이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