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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고 잇따르자…대구시, 도심 내 ‘장갑차’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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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8. 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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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앙로역에 등장한 경찰 장갑차<YONHAP NO-1885>
5일 대구 중구 중앙로역에 경찰 특공대 장갑차가 배치됐다. /연합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살인을 예고하는 글이 잇따르자 대구시는 도심 주요 장소에 경찰 특공대와 장갑차를 배치했다.

대구경찰청은 5일 경찰 기동대 200명, 지역 경찰관 660명, 형사 50명, 무장 특공대원 6명, 자율방범대원 200명 등 1116명을 배치했다.

전술 장갑차는 중앙로역에 배치했다. 대구 도심에 강력 범죄 등 치안 상황과 관련해 장갑차가 배치된 적은 처음이다.

시는 주말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대구국제공항, 반월당역, 동대구역, 중앙로, 대구역, 수성못 일대 등으로 24시간 합동 순찰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서울 관악구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대구에서는 '살인 예고' 글이 게재 신고가 접수되거나 모니터링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구 도심에 나타난 경찰 특공대<YONHAP NO-1859>
5일 대구 중앙로에서 경찰특공대가 흉기 난동 치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연합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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