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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2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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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8. 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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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사업 선정 예정
포항철길숲 일부 구간 전경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으로 2018년 준공된 경북 '포항철길숲' 일부 구간 모습./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25일까지 '2023년 하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접수된 제안서는 현지 조사 등을 통한 실무평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철도 유휴부지 활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에 선정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2015년부터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을 시행해 '포항철길숲' 등을 포함해 40개 지자체에서 58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16개 지자체로부터 17개 사업 제안을 받아 11개 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전국 철도 유휴부지를 지역사회 도심재생 및 주민친화 공간 등으로 조성해 국가균형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정부의 국유재산 정책 기조에 맞춰 행정 목적의 용도가 상실된 재산은 민간에 매각하거나 임대해 국가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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