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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양극화·불평등 해소 위한 내실있는 대책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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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8. 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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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정책 추진·국민통합 문화 확산·지역 단위 갈등 해결 등
오 시장 "OECD 포용적 성장 챔피언 시장으로서 '약자와의 동행' 위해 노력"
환영사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1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국민통합위원회-서울시의회 3자 업무협약'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
"포용적 성장 위한 챔피언 시장에 선정된 만큼 서울시가 생계, 교육, 주거, 의료 4대 부문에 걸쳐 내실있는 대책을 실행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국민통합위원회-서울시의회 3자 업무협약'에서 불평등·양극화로 인한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 화합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시엔 오 시장을 비롯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새로 위촉된 국민통합위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25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모두가 꿈꾸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국민통합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문화 확산, 지역 단위 갈등 예방·해결 등을 추진한다.

오 시장은 "양극화와 불평등은 지난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세계적인 현상이고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제가 서울시장으로 있는 동안 시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방치하지 않고 어떻게든 해법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어 "민선 8기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정책으로 펼쳐낸 지 1년여 만에 여러 분야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행정 최종 목표 2가지 동행과 매력을 통해 서울의 경제를 잘 보살펴 벌어지는 경제로 인한 어려운 뒤처진 분들을 돕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서울지역협의회 1차 회의에서는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경험 공유 토론이 이뤄졌다.

서울시의 시정목표인 약자와의 동행은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을 일정 부분 채워주는 '서울안심소득', 미취업 청년을 위한 '자립수당' 지원과 '청년취업사관학교' 운영, 저소득 가정 학생의 교육사다리가 되어줄 '서울런',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서울형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오 시장은 "4대 부문 확대와 함께 2030 젊은이들을 위한 청년 정책에 정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민통합위원회와 힘을 모아 대한민국 곳곳에 감춰진 불평등을 해소하고 다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왼쪽부터)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시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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