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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파리공원과 연의생태공원에서 각 공원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리공원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학인 어린왕자를 착안한 '어린 왕자를 꿈꾸다(Reve fete)'를 주제로 다음 달 17~20일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파리공원 속 어린왕자를 찾아 나서며 친구,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활용한 △나만의 소행성 B612 조명 만들기 △나만의 바오밥나무 꾸미기 △어린왕자 구연동화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연의생태공원에서는 다음 달 19일 '반짝반짝 별빛 아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반짝반짝 별빛아래는 숲 해설가와 함께 여름철 공원 내 습지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식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또 △친환경 모기기피제 천연계피 가랜드 만들기 △퀴즈로 풀어보는 탄소중립 △엄마랑 아빠랑 손잡고 걸어요 △연잎과 함께하는 여름나기 △습지가 궁금해? 등 5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양천구의 어린이들이 동네에서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천구민을 위한 다채롭고 특색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