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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배 신부는 스페인 출신의 사제로 지난 42년 간 성심원에서 한센인과 중증장애인의 곁을 지키며 이들을 돌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모란장을 받았다.
유의배 신부는 "이태석 신부를 영화 '울지마 톤즈'를 보고 알게 됐다"며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석 리더십학교 구진성 교장은 "사랑과 헌신의 삶을 실천한 분들의 소중한 경험이 올바른 리더를 만드는 최고의 교육이라 생각해 유의배 신부에게 강의를 부탁드렸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태석재단 이사장인 구수환 감독은 "이 신부와 유 신부의 삶이 청소년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두 사람 모두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한 섬김의 리더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