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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장관, 광명역 등 침수피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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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7. 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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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제공=국토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오후 2시 지난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광명역 승강기 점검 현장과 금천구청역 침수예방 공사현장, 선로개량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침수 피해와 선로변형 피해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원 장관은 광명역 에스컬레이터 점검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지난해 침수 승강설비 복구결과 및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사고 관련 점검계획을 보고 받았다.

그는 "지난 여름 광명역에 있는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 대부분이 한번 침수되었던 만큼, 언제든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으므로 정밀하게 점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천구청역 침수예방 공사현장에서는 "금천구청역 선로는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에 취약하기 때문에 지난해 발생한 침수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예방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장마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 장관은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를 계기로 시행 중인 영등포~금천구청 간 선로개량 공사현장도 점검했다.

그는 "신경주역 지역관제원과 같이 직원 한명 한명 주어진 소임을 충실히한 결과, 올해 5월까지 철도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37→24건)했다" 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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