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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보훈부에 따르면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국민의례, 추모식사, 추모사를 비롯, 숙명여대 합창단의 합창과 헌화등이 이어진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 온겨레가 애국심으로 하나 되어야 함을 강조하셨던 백범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한 바탕"이라며 "선생께서 그토록 바라시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는 나라가 되는데 보훈부가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구 선생은 18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이후 1894년 동학군의 선봉장으로 싸웠으며,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이준·이동녕 등과 함께 구국운동을 이끌었다.
1908년에는 독립지사들의 비밀결사조직인 신민회에 가입해 독립운동을 전개, 기울어가는 조국을 구하고자 의병활동과 계몽운동 등 다양한 항일투쟁을 전개했다.
1919년 3·1운동 직후엔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된 이후 내무총장, 국무령, 주석 등을 역임하는 등 조국의 자주독립에 헌신했다.
1949년 6월 26일 김구 선생이 개인 사저로 사용했던 경교장에서 안두희의 흉탄에 맞아 서거했다. 정부는 이를 기리기 위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박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