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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순안 일대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한미 연합합동격멸훈련 반발 (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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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3. 06.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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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난 4월 13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 /연합
북한이 15일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63일 만에 미사일 도발을 감행헀다. 같은 날 진행된 한미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북한이 7시 35분 부터 7시 37분 경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라며 "우리 군은 추가 도발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부연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은 같은 날 진행된 한미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북한은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 직전 관영매체를 통해 국방성 대변인 명의의 '경고 입장'을 발표하며 "우리 무력은 적들의 그 어떤 형태의 시위성 행동과 도발에도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은 지난 4월 13일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지 63일 만에 다시 도발을 감행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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