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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부가통신서비스 매출 238조원…전년 비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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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6. 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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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 경과 및 결과./제공=과기정통부
국내 부가통신사업자의 부가통신서비스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19.5% 늘어 238조원을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부가통신사업 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내 총 매출은 876조원으로 전년대비 9.1% 증가했으며 그 중 부가통신서비스 매출은 약 238조원으로 전년대비 1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년도에 제기된 지적사항의 개선을 위해 전문가 자문 및 업계,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수렴을 진행하여 서비스 유형분류 세분화, 조사항목 개선 등을 거쳐 실시됐다. 또 기존 부가통신서비스 유형분류가 각 산업 영역의 실제 시장 현황 파악이 어렵다는 자문 결과를 반영하여 유형분류를 세분화했다.

2021년을 기준으로 부가통신사업의 시장 구성은 대표서비스 기준 디지털 서비스가 3689개(83.5%), 디지털 인프라가 730개(16.5%)로 나타났다. 중분류를 기준으로, 디지털 서비스 내에서는 전자상거래 등 재화 1361개(30.8%), O2O 서비스 1313개(29.7%), 검색·게임 등 콘텐츠 605개(13.7%) 순으로 나타났으며, 디지털 인프라 내에서는 데이터·AI 247개(5.6%), 정보인프라 218개(4.9%), 클라우드 121개(2.7%) 순으로 나타났다.

부가통신사업자의 서비스 제공 방식은 직거래가 60.9%로 가장 컸으며 중개가 37.2%로 그 다음을 이었다.

부가통신사업자의 온·오프라인 주력분야 조사 결과 오프라인 기반·온라인 부수적 병행(52.9%), 온라인 기반·오프라인 부수적 병행(24.1%), 모든 서비스 온라인 제공(23.0%)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부가통신사업자는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연구개발 인력확보, 자금조달, 통신인프라 비용 부담, 수익확보 순으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기정통부는 부가통신시장의 서비스 유형 및 서비스 제공방식, 시장경쟁현황 등의 변화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시장의 애로사항 파악 등을 통해 부가통신·플랫폼 시장의 활성화 및 경쟁 촉진을 위한 정책의 기초자료로서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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