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제4이통사에 ‘미래모바일’ 도전···“2.3㎓ 대역으로 5G 요금제 도입 목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07010002858

글자크기

닫기

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6. 07. 14: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30607144029
미래모바일 로고./제공=미래모바일
정부가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를 목표로 제4이통사 유치에 나선 가운데, 미래모바일이 2.3㎓ 대역 주파수를 이용해 5G 신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모바일은 제4 이통사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 중이다. 미래모바일은 정부가 이통 3사에게서 회수한 28㎓ 대역 주파수가 아닌 2.3㎓ 대역을 활용해 5G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통3사가 5G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3.5㎓ 대역 대비 효율이 50% 이상 우수해 비용 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통 3사로부터 회수되어 주인이 없는 28㎓ 주파수에 대해 서비스 발굴 및 활성화 전담 기구를 조직해 국내외 기업과 함께 핫스팟,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가상현실(XR) 등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래모바일은 5G 신사업을 시작하는 데 소요 비용을 △2조1000억원으로 잡고 주주 확보를 통한 자체 조달 8000억원 △정부가 신사업자에 지원하기로 한 정책 금융 4000억원 △통신장비 회사들로부터 조달을 목표로 하는 1조원가량 투자금(밴더 파이낸싱)으로 전체 비용을 조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래모바일은 해외 전략적 투자(SI) 또는 제휴 파트너와 저궤도 위성 통신 스타링크 서비스를 하는 미국 스페이스X 등을 지목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달 말 주파수 할당 정책 등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다만 현재 과기정통부는 미래모바일의 이동통신 신사업자 진출 의사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윤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