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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웰빙 황톳길 70m 규모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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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6. 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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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대현산근린공원 황톳길 조성
구민들이 대현산근린공원에 마련된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혈액순환과 심신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황톳길을 총 70m 규모로 조성했다.

구는 황톳길을 걷고 싶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응봉근린공원(대현산)에 45m의 순환형 황톳길과 무학봉근린공원에 25m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신발 보관함과 세족장도 함께 설치해 맨발로 걸은 후 발을 씻을 수 있도록 했다.

구는 황톳길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반려동물 출입을 금지하고, 빗물에 유실되는 황토를 주기적으로 보충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황톳길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원녹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도심과 가까운 공원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 생활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황톳길 맨발걷기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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